비교적 젊어 보이고 외모가 괜찮은...한나쌤
몸매 관리를 하고 있을 법한
젊어서는 이쁘셨겠어요?
왜요? 지금은 안 이뻐요?
그런건 아니지만... ㅋㅋ
오늘은 왠지 수다를 떨고 싶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적당히 묵직한 압의 안마를 즐긴다...
목과 어깨 부분은 늘 근육이 뭉치곤 하여
열흘에 1번 정도는 어떤 형태로든 안마를 받는다...
건마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이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ㅎㅎ
엎드린채 상체 윗부분에서 시작하여 허리, 다리까지
묵직한 압의 시원함, 개운함을 즐기고...
이어지는 아로마와 찜타올 서비스...
느껴지는 후끈함...
돌아누워 본격적인 마사지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얼굴팩까지...
허? 이거 대박... 이렇게 다양하고 근사한 코스는 처음...
비교적 짓궂은 농담도 적당히 반응해 가며
내가 선호하는 묵직한 압으로 진행된
관리사의 림프 마사지까지 끝나고...
오늘 즐거웠어요...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