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나왔는데 뭔가 오늘은 운동을 하면 안되는날이였나

몸이 욱신욱신 별로 운동효과를 못받는느낌이였습니다 괜히 했나 싶으면서도 ,. 자기 위안을 삼으며
몸풀고 들어가자 싶어서 집근처 송파z스파로 향했지요 제가 몸 풀러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들리는곳인데
괜찮아서 후기한번 남겨봅니다 전통호텔식 오일테라피마사지구요 명성답게 시원하게 잘 주물러줍니다
어디가도 거의 비슷하듯 실장님이 카운터를 보고 계시구요 결제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샤워장은 공용이구 방으로 들어가면 살짝 어두운 분위기가 맞이하는데 마사지 받기 딱좋은
온도와 밝기로 맞춰져있어요 거기 누워있다보면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오늘 저를해주실
관리사는 하니 관리사 ~ 무려 송파z스파에선 에이스 언니에요 ~ 와꾸도 보통이상하시고
정말 민삘 와꾸 자랑합니다 하니언니 마사지압도 강려크해서 정말 앵간한 남자 근육들도 다 풀어주고도
남을것같네요 놀랬습니다 역시 에이스 반열에 오를만한 노련한 마사지실력까지 그 있잖아요
이사람은 잘한다 못한다 받아보면 딱 알지 않나요 ? 만지면 시원한 부위도 딱딱 알구 그런것들.
하니는 그걸 정말 잘 압니다 그래서 정말로 시원한 마사지를 받으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