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쾌적하고 넓은 샵이 쫙~ 실내화를 갈아 신은
다음에 대기할 수 있는 곳을 안내해 줍니다.
관리실에 들어서면 관리사분의 간단한
마사지 설명을 들을 수 있었구요
따듯하게 풀어주는 풋 스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마사지 복장을 갖추고 나오니
족욕탕에 따듯한 물이 담겨 있더라고요
차한잔 마시며 족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대문 답십리 골드문스웨디시 룸은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공간이 좁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라 답답함은 못 느꼈습니다.
시작되는 순간 조명을 어둡게
하고 시작하는데요. 밟은 조명보다는
은은한 조명에서 받는 게 눈이 편안하긴
했어요. 베드는 따듯하게 데워져 있었고
개인에 맞춰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명과 오일 향, 베드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분위기라서 마음을
안정을 주는 케어이기도 했습니다.
부드러운 오일마사지를 받으면서 군데군데
압도 들어가는데 완전 호강하는 기분이
절로 나게끔 차분한 마사지 였어요
손길이 정말 인상적이여 아직도 생각하면
느낌을 느낄 수 있겠다는 느낌 알 수 있었습니다.
가끔은 나에게 이런 선물같은 마사지 해주는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인상깊은 마사지 잘 하는 골드문테라피 마사지
샵이였습니다. 답십리 인근이신분들께 골드문
스웨디시 정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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