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라 날씨가 비가왔다 안왔다 오라가락

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몸도쑤시고 컨디션도 좋치

않은듯 합니다그래서 이번 주말에 인계동 에서 스웨

디시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습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인계동에서 비교적 유명한 스웨디시 마사지샵을 방문

했는데 과연 얼마나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는지 여러분

께 생생하게 전해 드려보려고해요 여러분도 마사지

예약하고싶다~ 라는 마음들도록 해볼까합니다 ㅎㅎ

 

 

 

애플테라피 샵에 도착한 첫인상은 매우 따뜻

하고 아늑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니 샵 문앞에 바로 도착 그순간 마음이 차분

해지면서 힐링을 하기 위해 온거처럼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관리시에 들어

서니 향긋한 아로마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다시한번 반겨줍니다. 또한 밝고 깨끗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을 진정시켜 주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이곳에서 잠시 쉬는 것만

으로도 스트레스가 싹 달아나는것 같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고, 친절하고 다정한 스태프들이 웃는

얼굴로 맞이해줘서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마치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관리사분과

소통이 잘된다는 점이 가장큰 장점인듯 합

니다.그 후 본격적으로 케어가 시작되었을

때 강약을 조절하고 손끝에서 전해지는 섬

세한 터치가 근육 깊숙이 스며드는 느낌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어깨나 등 부

분이 뻐근했었는데 테라피스트분들의 전문

적인 터치 덕분에 뭉친 근육이 하나하나 풀

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원함과

개운함을 느낄무렵 관리사와 소통하며 웃음

넘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끔 뼈가 딱딱 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더 개운한 기분이 들

었습니다. 그때 느낀건 아 여기 오길잘했다는

생각이 절로들었습니다.

오늘은 수원 인계동 애플테라피에 대해서 이

야기 드렸는데요컨디션 챙겨가시면서 일상생활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