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물가시대에
뭘하기가 신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요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를 만나러 수원에 인계동에서
약속을 잡게 되었는데요
인계동 상권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포차나 유흥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
친구랑 만나서 간단히 한잔하구서 그냥
들어가기 너무 허전한 겁니다.
그래서 친구랑 의견을 맞추기로 마음먹고
마사지 받고 헤어지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여러모로 알아보다가
오우야에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통화한 실장님이 30분정도 뒤로 예약해
주시더라구요. 오랫만의 외출이라
업된 기분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스웨디시 맛집이 맞나봅니다..!
시청역에 내려서 설설 걸어가는데,
근처에서 도착해서보니 몇번 술먹었던
기억이 있던 곳인데도 지나가면서 한번도 못봤나?
의아하더라고요.
가보니까 '아 여기있었구나!'라고 알겠더라고요.
도착해서 대기장소에서 기다리는동안
가볍에 마실 차를 주셨구요.
코스는 단일코스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이
스웨디시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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